비글구조네트워크 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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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비글구조네트워크 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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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구조네트워크와 함께 만든 제품입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와 시민들은 애린원의 1,040마리의 개들을 위하여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몸을 녹일 집을 지어주고, 아픈 아이들을 병원에 보내고, 임신한 어미 개를 보살폈습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포천쉼터(구.애린원) 유기견들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판매가의 10%는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전달됩니다.


 

(위) 왼쪽, 아롱이 / 오른쪽, 레니
(아래) 왼쪽, 순풍이 / 오른쪽, 곰돌이네

©애니멀피플, 한겨레


‘아롱이’  낯선 사람이 오면 ‘누가 왔냐’는 듯 나와 보지만, 사람 품에는 안기지 않고 산등성이로 도망쳐 버린다. 활동가들이 처음 애린원의 개들을 구조할 때도 도망다니기만 했다. 그래서 견사에 두지 않고 주변에 머물게 했다. 아롱이는 애린원 주인.



‘순풍이’ 구조 당시 임신 중이었던 순풍이, 그 후 건강한 여덟 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레니’ 1박 2일에서 ‘상근이’로 나온 개가 ‘그레이트’ 종인데요. 방송의 인기로 강아지 공장에서는 이 종을 많이 생산해냈고, 너도 나도 그레이트를 분양받아 키웠지만, 큰 개를 키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니 사람들이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곰돌이네’ 애린원 부근 산에서 목줄이 채워진 채 발견된 새끼 여섯 마리. 중성화 수술을 했다면 버려질 일도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씩씩한 여섯 형제자매 ‘곰돌이네’를 보면서 동물보호법 개정에 대한 메시지가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에 티셔츠 디자인에 메시지를 넣었습니다.


 


 



 



 

Materials

Organic cotton 80%

Polyamide, Elastan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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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INESS LICENSE 120-11-68921
    ADDRESS 643-15, Yangji-ri, Onam-eup, Namyangju, Gyeonggi, Korea